전주수목장이 많은 분들에게 마지막 위로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준비 하였습니다.
수목장이용 수종
소나무의 '솔'은 '으뜸'을 의미하여, 소나무는 나무중에 으뜸인 나무라는 뜻을 가진다.
소나무 종류로 잎뒷면이 황백색을 띠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백제 무령왕의 무덤인 무령왕릉 내부에 위치한 왕의 관 재료로 쓰였다.
삼국유사의 헌화가에는 벼랑 끝의 꽃이 아름답다고 하여 지나가던 노인이 위험을 무릅쓰고 꺾어와 바친 꽃이 바로 철쭉이라고 한다.
나무를 깎아 향으로 쓰고, 향기가 좋고 붉은색이 나며 윤이 나고 결이 좋아서 고급 가구재로 쓴다.
가지와 잎은 잘라 말렸다가 약으로 쓴다.
상처와 피부병에 잘 듣고, 뱃병이 났을 때 먹기도 한다.